이러니 저러니 해도 끊임없이 접속하게 되네요
다만 같은 맵만 자주해서인지 하다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좀 지겨워지는 부분도 많네요
항상 같은 사람들끼리 하다보니 스타일도 금새 알게되고
별일 아닌일에도 혼자 찡그리게 된다는
집에서 혼자 하다보니 겜을 하면서 다른 일에도 신경 써야하고..
그러다보면 같은 팀원들에게 알게모르게 피해도 많이 주네요
게임중에 자리 뜨기 일단 죽고 집안일 돕기 -_-
총각들은 모를거임 ㅋ
하면서 느낀점은 즐겜으로 대충대충 하면 미안해지는 맘이 더 들어요
돈버는 일로 쌓인 긴장감 안에서도 느끼려니
가끔은 내가 왜????? <--이런 생각도 들고
결국 어제 무리하게 겜하다 결국 된서리를 맞았네요
한겜이라도 더 많이 더 빨리 하고픈 맘이 급했던지..
이틀전에도 심각했는데..
한번 더 그렇게 하면 이젠 돌싱될 듯 -_-
원이만 등장 하면 그런듯한데..
이게 다 원이효과구놔~
훠이~훠이~
-_-
참고로 11시까지는 맵 상관없음 그 이후로는 작은 맵 강추 ;;;
그리고, 여기 유저들이 다 즐겜인듯 싶어도 저렇게 몰입해서 하는건 지기 싫어이지만, 개인사정으로 간다하면...다 이해해줍니다. 래더도 아닌데 당연히 배려해줘야죠^ ^;;
하루 1시간 욕심내고 다시는 못오느니...다음을 기약하는게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