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라는 게임도 이제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건가요?
아직 많은 분들이 남아계신 것 같네요..
즐겨찾기 목록을 정리하다가 레인보우식스 클랜들 홈피가 있길래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하나같이 다 문을 닫은 것을 발견하곤
"휴..."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쭈욱 둘러보다가 이곳을 오게 되었는데..
"......"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두들 이곳을 통해 잔잔하게 살아들 계셨군요..
절 아시는 분이 남아계실지는 모르겠네요..
RGT_Rocker , MARO_MusiCiaN, _CSD_ChriS_
RGT 형들 그리고 카키
MARO 형들
총사대 달타냥형님 ㅠㅠ 사신형 프로포즈..
모두들 보고싶은데..
다들 너무 그리운데..
전 요즘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스팀을 즐기고 있어요..
그냥 혼자서 공섭 잠깐씩 하는 정도죠..
역시 렌보시절의 가족같은 클랜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카스도 혼자서 하려니 조금은 쓸쓸하네요..
렌보를 다시 해볼까...................
지금 심각하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