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옛 생각이 나서 http://www.zone/rainbowsix 유럽방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더군요.
그나마 10여명 정도가 평균적으로 접속하고 있는 상황이더군요.
렌보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옛날이 그리워 지더군요.
카스,스포.레이븐실드,테이크다운 등등에 밀려서 소수의 유저들로만 명맥을 간간히
유지해 가고 있는 실정이죠.
이런 상황에서 렌보가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수많은 렌보 유저분들이 하셨을거고.. 지금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005.06.18
http://clanladder.co.to (CL asian DM) CL 담당자분이 CLAN LADDER 포럼을
게시판만 남겨두고 다 없애기로 하였더군요.
게시판은 계정이 끝나서 없어질 때까지 그대로 놔두겠다는군요.
앞으로 게시판 계정이 끝나면 남은 렌보 유저들은 어디에서 모일까요...
이대로 렌보가 추억속의 한 게임으로 사라지려고 하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문득 예전 유럽방 셋팅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 레보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바로 ㄴ ㅏ 자신입니다. "
* shinsh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2 01:41)
3D MAX라는 프로그램으로 맵을 만들수 있긴 한데...
메뉴얼이 죄다 영어라서...
구질구질한 탄창가는소리 좀 업글도 해야할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