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들을 읽어보니 존에서 적으로 친구로 자주봽던
닉넴들을 보니 반갑습니다.
같은 베이스를 썼던 NTK, 당시 양대 산맥 PGS,
RANGER, SL2, SCK, BZ, Chaos, 숙자, VGT, uka, doori,
Notorius, CZ, SGT 등 많은 클랜들이 있었죠.
아직도 기억하는게 신기합니다.
NTK, PGS 1위 방어전을 뒤에서 보면서 꿈과 실력을 키워나갔드랬지요 ㅎㅎ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았 습니다.
기억 나는 분들만 언급해보면 (제가 한창 했던 시기 기준)
NTK
호크형, bakji, winner, shaowdK, ghost, 검프
RANGER
Frag
SL2
hyperspooky 형
Uka
웅형님
Notorius 3x밥스
Bow
SCK
kino 형님, xuan (친구 언급 했다.)
BZ
피터맨과 3명의 동갑내기 동생들 클랜래더 맨날 1등..
우리랑 게임 잘해주고 잘 져주었던 고수 동생들
Chaos(노머시 서버의 터줏대감이였죠)
효리, 죠
숙자
노형, 럭밤 (고슈들이 많았는디 기억이 잘...)
VGT
코벤... (미친 고센시 러시가이)
기억나는 정도는 이정도네요. (언급 안되셨어도 너무 서운하지는 않으셨길를..)
저희 화랑도 엠바시 러시 창시 클랜이자.
러시를 위주로 하는 플레이스타일이였습니다.
최고 4위까지인가 기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입대 전에는 BZ,, 숙자가 1,2위 엎치락 했었고
VGT, SGT랑 래더 많이 했었드랬죠.
당시 saint란 신생팀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던 기억이..
HwaranG
도, 발차기, 백호, 기상 (백호 기상님이랑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모두 건숭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 어시는 분들은 글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화랑 태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