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다운 온라인을 한번 했는데... 이건 어정쩡한 게임이 되어 버렸더군요...
레인보우식스의 특징은 그야말로 희미하게 남아있고 최근 유행하는 FPS 게임과의 차별화된 면모도 없고 말이죠...
돈 많은 게임 회사에서 오리지널 자체를 사들인 다음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 주면 좋으려만...
머... 기존의 맵이나 게임 실행 관련 룰은 좀 바뀌더라도 말이죠...
서든이나 워록도 종종 하고 요즘 나오는 아바 같은 게임도 좋긴 하지만...
타격감이나 게임성은 오리지널 따라오는 게임이 없는 거 같아요...
어차피 게임회사 가보면 망해가는 게임도 많은데 오리지널 하나 더 추가해서 매니아들한테 서비스나 해주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이익추구가 목적인 회사들이 대부분 인지라..
쉽게 이루어 지진 않다고 봐요. r6 유저 출신의 ceo가 나타난다면 모르겠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