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레인보우 식스 생각이 나서 웹을 뒤졌는데, 하하 나오네요.
싱글 플레이만 해도 느껴지던 긴장감에 손을 저리던 것이 생각나서요. 초등학교 때는 아예 집에 컴퓨터가 없고, 애들은 스타 밖에 몰랐던 때, 중학교 때는 카스 베타 버젼 - AWP에 가운데 에임이 있었고, 라이플도 AK47, M4, SG552( M4는 소음기 기본에 줌이 특수 기능이었을 때죠; ) 밖에 없었던...대략 0.65 시절로 기억나는데.....동네 전체가 그거에 빠져서 남들 레인보우 할 때 카스 베타에 빠져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 카르마 할 때 게이밍존을 시작.....
지금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나요? ㅠㅠ
아 뭐 하여간, 다시 하고 싶어서 CD 꺼내서 깔았는데, XP인지 안되는 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료실에는 간단하세 렌보풀인스톨->1.04패치->he6.13패치를 적용시켜 압축해 놓은것이 있는데요. 렌보씨디풀 인스톨 -> 1.04패치만 해도 되고 여기에 나토 깔아서 써도 되구요 같이 즐길분들이랑 버젼만 맞춰주면되니 상의후 하시면 되겠구요
지금은 아쉽게도 게이밍존 씨디겜 부분이 닫혀서 렌보멀티뛸 자리를 잃어버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