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보에 빠져 pc방에 살다 군대가고 군대에서 2002년 월드컵 보고 했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2016년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렌보 게이머들이 이젠 30~40대가 되어 생업에 종사한다고 한창때 처럼 신나게 게임 즐기고 할 틈이 없을때겠죠.
나이들면 반복되는 일상때문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끼게 된다는데 렌보만큼의 열정을 쏟아 부을수 있는 취미꺼리와 도전할 과제등을 찾아본다면 2016년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첫발을 내딛으며 하루하루 지루하고 따분할 틈이 없게 렌보 할때처럼 집중하고 노력해서 승리, 성공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한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추억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년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